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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Obsidian, 직역하면 흑요석, 또는 오석)은 검은색에 가까운 진한 보라색 [[blocks/ko|블럭]]으로 0.30 버전에서 처음 등장했다. 자연적으로, 옵시디언은 흐르는 [[물]]과 멈춰있는 [[용암]]이 가까이 있는 드문 환경에서 볼 수 있다. 옵시디언은 흐르는 물이 용암 "소스 블럭(source block)"과 만났을 때만 생긴다: 물과 흐르는 용암이 만나면 조약돌이 생긴다. 옵시디언은 사실 [[Chunk/ko|Chunk]]가 생성될때 나타나는 건 아니고, 물과 용암의 반응으로만 생성된다. 옵시디언은 [[다이아몬드]] [[곡괭이]]를 사용해야만 캐진다. 옵시디언 블럭 하나를 캘때 다이아몬드 곡괭이를 쓰면 15초 정도가 걸린다. 다이아몬드 곡괭이 없이도 옵시디언을 부술 수 있지만, 50초나 걸리는 데다가 아이템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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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Obsidian, 직역하면 흑요석, 또는 오석)은 검은색에 가까운 진한 보라색 [[블럭]]으로 0.30 버전에서 처음 등장했다. 자연적으로, 옵시디언은 흐르는 [[물]]과 멈춰있는 [[용암]]이 가까이 있는 드문 환경에서 볼 수 있다. 옵시디언은 흐르는 물이 용암 "소스 블럭(source block)"과 만났을 때만 생긴다: 물과 흐르는 용암이 만나면 조약돌이 생긴다. 옵시디언은 사실 [[Chunk]]가 생성될때 나타나는 건 아니고, 물과 용암의 반응으로만 생성된다. 옵시디언은 [[다이아몬드]] [[곡괭이]]를 사용해야만 캐진다. 옵시디언 블럭 하나를 캘때 다이아몬드 곡괭이를 쓰면 15초 정도가 걸린다. 다이아몬드 곡괭이 없이도 옵시디언을 부술 수 있지만, 50초나 걸리는 데다가 아이템을 주지 않는다.
   
 
[[File:Natural obsidian.png|left|thumb|자연적으로 볼수 있는 옵시디언.]][[File:168898 497832134060 777309060 5800526 7737565 n.jpg|200px|thumb|left|용암 호수에 물이 흘러 옵시디언이 생긴 모습.]]
 
[[File:Natural obsidian.png|left|thumb|자연적으로 볼수 있는 옵시디언.]][[File:168898 497832134060 777309060 5800526 7737565 n.jpg|200px|thumb|left|용암 호수에 물이 흘러 옵시디언이 생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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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있는 옵시디언은 희귀한 데다 용암 근처에 있어 캐기 어렵다. 옵시디언을 제조하는 방법들 중 하나는 7칸 길이로 용암을[[양동이]]로 붓고 물이 용암쪽으로 흐르게 하는 것이다. 이때 용암이 흐르지 않고 멈춰 있어야 한다.
 
자연에 있는 옵시디언은 희귀한 데다 용암 근처에 있어 캐기 어렵다. 옵시디언을 제조하는 방법들 중 하나는 7칸 길이로 용암을[[양동이]]로 붓고 물이 용암쪽으로 흐르게 하는 것이다. 이때 용암이 흐르지 않고 멈춰 있어야 한다.
   
[[Halloween Update/ko|할로윈 업데이트]] 이후, 옵시디언을 이용해 [[지옥]]으로 가는 [[portal/ko|포탈]]을 만들 수 있다. 포탈을 만들때 옵시디언 10개(테두리를 다 만들려면 14개)와 [[Flint and Steel/ko|부싯돌과 부시]]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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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업데이트]] 이후, 옵시디언을 이용해 [[지옥]]으로 가는 [[포탈]]을 만들 수 있다. 포탈을 만들때 옵시디언 10개(테두리를 다 만들려면 14개)와 [[부싯돌과 부시]]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현재 이용법 ==
 
== 현재 이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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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ko|클래식]] 모드에서 옵시디언은 [[Pixel Art/ko|픽셀 아트]]를 할 때 검은 부분을 칠하는 도구로 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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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모드에서 옵시디언은 [[픽셀 아트]]를 할 때 검은 부분을 칠하는 도구로 씌였다.
   
[[Survival Test/ko|서바이벌 테스트]] 모드에서, 옵시디언은 부수기 매우 힘들었고 부숴질때 [[조약돌]] 블럭 한두개를 드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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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테스트]] 모드에서, 옵시디언은 부수기 매우 힘들었고 부숴질때 [[조약돌]] 블럭 한두개를 드랍했다.
   
옵시디언은 [[Indev/ko|Indev]]에서 사라졌다가 [[Infdev/ko|Infdev]]에서 되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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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은 [[Indev]]에서 사라졌다가 [[Infdev]]에서 되돌아 왔다.
   
 
옵시디언으로 방향을 표시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다.
 
옵시디언으로 방향을 표시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다.

2015년 2월 14일 (토) 06:20 판

흑요석
Obsidian
재생 가능한 자원

가능

쌓음

가능 (64)

도구

폭발 저항

6,000

경도

50

밝기

무광

투명도

불투명

가연성

?

용암 불 방지

?

옵시디언(Obsidian, 직역하면 흑요석, 또는 오석)은 검은색에 가까운 진한 보라색 블럭으로 0.30 버전에서 처음 등장했다. 자연적으로, 옵시디언은 흐르는 과 멈춰있는 용암이 가까이 있는 드문 환경에서 볼 수 있다. 옵시디언은 흐르는 물이 용암 "소스 블럭(source block)"과 만났을 때만 생긴다: 물과 흐르는 용암이 만나면 조약돌이 생긴다. 옵시디언은 사실 Chunk가 생성될때 나타나는 건 아니고, 물과 용암의 반응으로만 생성된다. 옵시디언은 다이아몬드 곡괭이를 사용해야만 캐진다. 옵시디언 블럭 하나를 캘때 다이아몬드 곡괭이를 쓰면 15초 정도가 걸린다. 다이아몬드 곡괭이 없이도 옵시디언을 부술 수 있지만, 50초나 걸리는 데다가 아이템을 주지 않는다.

파일:Natural obsidian.png

자연적으로 볼수 있는 옵시디언.

파일:168898 497832134060 777309060 5800526 7737565 n.jpg

용암 호수에 물이 흘러 옵시디언이 생긴 모습.

파일:Natural Obsidian deposits.png

동굴에서 발견한 옵시디언. Faithful 텍스쳐 팩.

자연에 있는 옵시디언은 희귀한 데다 용암 근처에 있어 캐기 어렵다. 옵시디언을 제조하는 방법들 중 하나는 7칸 길이로 용암을양동이로 붓고 물이 용암쪽으로 흐르게 하는 것이다. 이때 용암이 흐르지 않고 멈춰 있어야 한다.

할로윈 업데이트 이후, 옵시디언을 이용해 지옥으로 가는 포탈을 만들 수 있다. 포탈을 만들때 옵시디언 10개(테두리를 다 만들려면 14개)와 부싯돌과 부시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현재 이용법

  • 지옥으로 가는 포탈 제작
  • 인챈트 테이블의 재료
  • 장식
  • 벙커. 옵시디언은 6000이라는 내구성을 지녀서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 2번째로 단단하다. 옵시디언은 폭발과 용암에 잘 견디기 때문에 몹으로 부터 집을 보호하거나 PvP를 할 때 방어용 건물을 짓는 재료로 이용된다.

역사

클래식 모드에서 옵시디언은 픽셀 아트를 할 때 검은 부분을 칠하는 도구로 씌였다.

서바이벌 테스트 모드에서, 옵시디언은 부수기 매우 힘들었고 부숴질때 조약돌 블럭 한두개를 드랍했다.

옵시디언은 Indev에서 사라졌다가 Infdev에서 되돌아 왔다.

옵시디언으로 방향을 표시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다.

미래에 가능한 변화들

Notch는 떠있는 섬이 미래에 옵시디언을 필요로 할 거라고 말했었다

아마 떠있는 것들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특별한 블록(옵시디언?)을 제외한 모든 떠있는 블록들은 아래로 떨어질 것입니다. 떠있는 섬들은 떠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옵시디언이 필요할 것입니다.
Notch : To-do list

이후에 떠있는 섬이 떨어질 건지 다시 물었을때,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말했다

아니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 아이디어를 좋아하지 않게 됬습니다.
Notch : Twitter

옵시디언 제조

기초적인 옵시디언 제조

옵시디언은 2x2크기의 물웅덩이를 만듦으로써 제조할 수 있다. 물웅덩이를 만든 뒤 용암을 양동이에 퍼서 웅덩이에 대고 오른쪽 클릭을 하면 옵시디언이 된다.

또 옵시디언은 지옥에서 나갈때 포탈 가장자리를 캐서 얻을 수 있다. 지옥을 나갈 때 포탈이 다시 만들어지기 때문에 포탈은 원상복구 된다. 하지만 지옥을 오갈때 로딩이 느리다면 이 방법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더) 안전한 채집법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옵시디언은 보통 아래에 용암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캐고있는 블럭 위에 물로 폭포를 만듦으로써 위험을 극복할 수 있다.

그 외

  • 게임에선 옵시디언이 두번째로 부수기 힘들지만, 현실에서 옵시디언(흑요암)은 유리같이 생겼고, 화산에서 만들어지며 아주 쉽게 깨진다. 하지만 옵시디언이 다이아몬드만큼 날카롭게 할수 있는 반면 더 쉽게 얻을 수 있어 석기시대때 칼이나 화살촉으로 이용됬다고 한다. 옵시디언이 단단하다는 오해도 여기서 비롯된 듯 하다.
  • 위더와 TNT 여러개가 동시에 폭발을 일으키면, 가끔 근접한 흑요석은 파괴될 수 있다.
  • PE의 지옥 첨탑에서, 첨탑 속의 지옥 반응기는 옵시디언으로 둘러싸이는데, 만약 첨탑이 활성화(좀비 피그맨 소재) 상태일 경우 옵시디언은 빛난다.
  • 흐르는 용암과 물이 만나는 자리에 레드스톤 가루를 뿌리면 조약돌 대신 흑요석이 생성된다.
흑요석
Obsidian
재생 가능한 자원

?

쌓음

N/A

도구

?

폭발 저항

1,200

경도

50

밝기

?

투명도

?

가연성

?

용암 불 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