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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수확하기 위해 필요한 종자를 말한다.

이름에 관하여[]

마인크래프트에서는 베타 1.8이전까지 씨앗을 뿌려 키울 수 있는 작물이 밖에 없었다. 그러나 베타 1.8 이후 수박씨와 호박씨가 등장하고 나서 씨앗은 한 작물을 위해 쓰일 수 없게 되었다. 의미를 부각시켜 붙이자면 밀씨가 옳은 말이지만 마인크래프트에서 한국어를 적용했을 때 번역명이 씨앗이기 때문에 이 문서명은 씨앗이 옳다.

획득[]

베타 1.6이전에는 괭이를 이용해서 잔디블록을 갈아야만 나왔지만 베타 1.6이후 잔디라는 블록이 따로 등장하면서 땅을 갈면 등장하지 않고 잔디를 부수어야만 일정확률로 얻게 되었다. 또 마을이 등장하면서 마을에서 운영하는 밭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사용[]

씨앗은 밀을 기르기 위해 농사하는데 사용하는 종자이다. 밝기 1 이상인 축축한 농경지에 씨앗을 심어 기다리면 밀이 자란다.
밀은 단계적으로 자란다. 이때 싹을 부수거나 경작지가 망가지면 밀씨 1개만 드롭된다. 이러면 성장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밀이 다 자라면 누렇게 변한다. 이 싹을 부수거나 경작지가 망가지면 밀1개, 밀씨0~3개 정도를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씨앗 개수는 점점 늘어난다.

씨앗은 닭을 교배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씨앗을 2개를 이용해서 한 쌍의 닭에 각각 1개씩 먹이면 교배를 한다. 씨앗을 들고 있으면 닭이 따라오기 때문에 닭을 모는데도 사용하기도 한다.

여담[]

마인크래프트에서 가장 흔하게 키울 수 있는 작물이다. NPC 마을에서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원이나 숲에서 잔디가 자라기 때문에 씨앗을 얻기가 쉽다.

씨앗을 얻는 잔디는 자연적으로 존재하기도 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들려면 잔디 블록에 뼛가루를 뿌려야 한다. 뼛가루는 또 밀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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